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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고궁 일대 '관광버스 주차 질서' 바로잡는다

등록 2026.04.20 12:01:53수정 2026.04.20 13: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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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홍보와 계도 병행

[서울=뉴시스] 북촌로 캠페인. (사진=종로구 제공) 2026.04.2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북촌로 캠페인. (사진=종로구 제공) 2026.04.2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국립민속박물관과 창경궁 일대에서 '관광버스 주차질서 확립 합동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캠페인은 오는 22일 국립민속박물관, 다음 달 7일 창경궁 흥화문 앞에서 각각 진행한다.

종로구와 서울시, 경찰서, 국립민속박물관, 궁능유적본부, 관계 동주민센터, 지역 주민이 함께한다.

종로구 관내 주요 관광지에는 방문객과 차량 통행이 늘어남에 따라 관광버스 불법 정차와 임의 승하차가 반복되고 있다. 이로 인해 교통 흐름이 지체되고 보행 동선이 침해되며 안전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라고 구는 지적했다.

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광버스 운전자에게 전용 주차구역 위치와 인근 주차장 이용 방법을 명확히 안내하고 지정 구역 내 승하차 원칙과 주차 질서 준수를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현장 홍보와 계도를 병행해 행동 변화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종로구는 관련 전단지를 배부하고 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를 홍보하고 있다. 휴대전화로 애플리케이션 '휘슬'을 받으면 실수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법 주정차를 하더라도 앱에서 이를 알려준다.

정문헌 구청장은 "국립민속박물관과 창경궁 일대는 시민과 관광객이 밀집하는 대표 공간으로 관광버스 주차질서 확립이 곧 안전 확보로 이어진다"라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불법주정차를 줄이고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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