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장기요양등급 없는 시민에게도 방문진료 제공
우리동네 방문돌봄주치의 사업 시작
5~30% 본인부담금…6천~4만원 수준
![[광명=뉴시스] 광명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7/NISI20260417_0002113832_web.jpg?rnd=20260417141307)
[광명=뉴시스] 광명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장기요양 등급을 받지 못했더라도 거동이 불편한 광명시민이라면 집에서 방문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 광명시는 '우리동네 방문돌봄주치의 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우리동네 방문돌봄주치의 사업은 의사·한의사와 간호사·사회복지사·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영양사 등이 가정을 직접 찾아가 진료와 돌봄을 함께 제공하는 통합 방문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기존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장기요양 등급자를 대상으로만 방문진료를 했다면 이번 사업은 등급을 받지 못한 거동불편 시민도 이용할 수 있어 의료 사각지대를 보완한다는 특징이 있다.
방문돌봄주치의 등은 방문 시민의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맞춤형 돌봄 계획을 짠 후 기본검사·진료·간호처치·복약지도·질병관리 교육 등을 제공한다. 복지상담도 병행, 동 행정복지센터·시 복지부서·민간 복지기관이 함께 안부확인, 이동지원, 병원동행, 가사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광명시 소재 민간 의료기관 4곳과 보건소가 협력해 운영한다. 양방 진료는 광명·학온권은 성모길내과의원, 철산·하안권은 누가광명의원, 소하·일직권은 김옥란내과의원이 맡고, 한방 진료는 광명한의원이 담당한다.
건강보험 자격에 따라 약 5~30%의 본인부담금을 내야 한다. 건강보험 가입자는 약 4만원, 의료급여 대상자는 약 6000원 수준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보건소와 민간 의료기관이 협력하는 방문의료 체계를 갖추고 의료와 돌봄이 결합된 통합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은 "장기요양 등급 밖 거동불편 시민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촘촘한 의료·복지 서비스로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통합돌봄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명=뉴시스] 우리동네 방문돌봄 주치의사업 디지털 홍보자료. (사진=광명시 제공) 2026.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0/NISI20260420_0002115379_web.jpg?rnd=20260420131735)
[광명=뉴시스] 우리동네 방문돌봄 주치의사업 디지털 홍보자료. (사진=광명시 제공) 2026.04.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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