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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나무의사협회, 노거수 보존·관리 협약…인천 최초

등록 2026.04.20 13: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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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나무의사협회, 노거수 보존·관리 협약…인천 최초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는 최근 구청에서 한국나무의사협회 인천지회와 인천시 최초로 '보호수 및 큰나무 보존·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무의사협회의 전문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서구의 보호수와 큰나무의 생육 실태를 정밀 조사 및 연구하고, 그 결과를 행정·정책에 활용해 소중한 자연·문화유산인 노거수의 건강한 보존·관리 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상 수목에 대한 나무진단을 분기별로 실시하고, 생육 실태 이력을 관리하는 등 기초자료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 노거수 보존·관리 개선 기술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신규 보호수 및 큰나무 지정 대상 수목을 발굴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구는 이번 협약으로 보호수 및 큰나무 보존·관리 방안을 개선하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인천에서 처음으로 추진한 큰나무 보존·관리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구의 소중한 보호수와 큰나무가 건강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 활동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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