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임종식 경북교육감, 3선 도전 포기해야" 호소
TK교육혁신시민연합

임종식 경북교육감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단체는 이 날 호소문을 내고 "지난 13일 임 교육감의 3선 도전 포기 요청서를 경북교육청에 정식으로 제출했다"며 "임 교육감은 윤리과 교사 출신으로서, 수년간 사법 리스크로 물의를 일으킨 것 자체가 교육감으로서의 자격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임 교육감의 무죄 판결이 '청렴'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라, 검찰 수사 절차상의 문제를 지적한 판단일 뿐 도덕적 책임까지 면제해 준 것은 아니다"라며 "교육은 법의 문제가 아니라 양심의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이 단체는 "교육자는 청렴이 기본이며, 모든 학생의 모범이 돼야 한다. 따라서 비판과 지탄의 대상이 되는 상황 자체가 바람직하지 않다"며 "경북교육의 행정 원칙을 훼손하지 말고 이제는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단돈 몇만 원의 촌지에도 엄벌을 내리는 교육청이, 정작 수억 원대 금품 논란의 당사자인 교육감에게는 한없이 관대하다면 누가 경북 교육의 공정을 믿겠는가"라며 "3선 도전은 경북의 모든 교사와 학생들에게 '권력만 있으면 도덕적 흠결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최악의 교육적 반면교사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임 교육감이 3선 도전을 선언하고 출마를 강행할 경우 낙선운동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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