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원 패션 CEO "딸 위해 대저택…결국 수녀의 길"
![[서울=뉴시스] 연 매출 1조 원 규모의 패션 기업을 일군 박순호 회장이 가족사와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EBS) 2026.04.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1/NISI20260421_0002116149_web.jpg?rnd=20260421092818)
[서울=뉴시스] 연 매출 1조 원 규모의 패션 기업을 일군 박순호 회장이 가족사와 일상을 공개한다. (사진=EBS) 2026.04.2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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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연 매출 1조원 규모 패션 기업을 일군 박순호 회장이 가족사와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2일 오후 방송되는 EBS TV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박 회장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 회장은 1973년 부산 중앙시장의 소규모 도매상으로 시작해 2011년 연 매출 1조 원을 달성한 1세대 패션 기업인이다. 그는 2005년 방영된 화제작 '패션 70s'의 실제 모티브가 된 인물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 박 회장은 "배우 정준호와 함께 광고를 찍은 적도 있다"며 과거 자사 브랜드의 모델로 직접 나섰던 이력을 소개한다.
본채와 별채로 구성된 그의 대저택도 공개된다.
박 회장은 별채에 대해 "둘째 딸을 위해 지은 집"이라며 수녀의 길을 걷고자 했던 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마련했던 공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못 가게 잡으려고 이걸 지었는데 결국 못 잡았다"고 털어놓았다.
이 밖에도 가죽이 벗겨진 낡은 안마 의자를 사용하는 모습과 매일 아침 아내의 머리를 직접 손질해 주는 일상 등이 방영된다. 박 회장의 아내는 "8시 30분에 출근하는 남편 중에 아침마다 머리를 해주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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