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 1분기에 작년 영업이익 돌파
금값 상승 기대 속 실물자산 거래 급성장
![[부산=뉴시스] 리뉴얼 된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Bdan) 모바일 앱. (사진=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제공) 2025.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1/NISI20251121_0001999045_web.jpg?rnd=20251121101630)
[부산=뉴시스] 리뉴얼 된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비단(Bdan) 모바일 앱. (사진=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제공) 2025.11.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1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에 따르면 실물자산 거래 플랫폼 '비단'을 운영하는 100% 자회사 비단골드는 올해 1분기 거래액 약 3633억원, 매출 52억6000만원, 영업이익 41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거래액 925억원, 매출 3억4000만원, 영업이익 3555만원과 비교해 각각 292%, 1437%, 1만1680%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은 약 118배 늘어나 지난해 연간 실적(약 28억2000만원)을 1분기 만에 넘어섰다.
거래소는 2024년 약 48억90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해당 플랫폼을 지난해 9월 인수한 뒤 수익 구조를 개선하면서 인수 후 3개월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금·은 등 원자재 가격 상승 기대와 함께 실물자산을 디지털 형태로 거래하는 RWA(실물연계자산)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점도 실적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 글로벌 투자은행 UBS는 올해 말 금 가격이 온스당 최대 6200달러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비단은 현재 금·은·플래티넘·팔라듐·구리·니켈·주석 등 7개 상품 거래를 지원하고 있으며, 커피 원두와 보이차, 위스키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기구독형 적립 서비스 '차곡차곡'을 통한 고객 기반 확대와 함께 후불결제 도입, 캐릭터 지식재산(IP) 사업 등 수익원 다각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김상민 대표는 "실물자산의 디지털화가 주요 투자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상품군 확대를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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