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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공동주택 에너지 절감 컨설팅 추진…20곳 지원

등록 2026.04.23 14: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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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수급 불확실성 대응 사업 추진

[뉴시스] 성북구청 전경. (사진=성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시스] 성북구청 전경. (사진=성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성북구가 공동 주택 공용 부분 에너지 사용 절감을 위한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공동 주택 차원의 에너지 절감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고 구는 소개했다.

전기와 도시가스 등 공용 부분 주요 에너지 사용 설비를 대상으로 주택에너지진단사, 전기기술사 등 분야별 전문가가 단지를 직접 방문한다. 현장 실사와 에너지 사용 현황 분석을 통해 단지별 여건에 맞는 효율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성북구 소재 30세대 이상 공동 주택이다. 사용검사일 기준 20년 이상 된 노후 단지와 세대 수 대비 조경·커뮤니티 시설 등 공용 부분 비중이 높은 단지, 공용 전기 요금 관련 민원이 발생한 단지 등을 우선 고려해 총 20개 단지를 선정한다.

희망하는 단지는 다음 달 15일까지 성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공동 주택 공용 부분 에너지 사용 절감과 관리 효율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 진단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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