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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번아웃 고백 "남 보기엔 행복한 삶이지만…"

등록 2026.04.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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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호선의 사이다'(사진=SBS Plus 제공) 2026.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호선의 사이다'(사진=SBS Plus 제공) 2026.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코미디언 김지민이 번아웃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한다.

25일 오전 방송하는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파국으로 치닫는 부부의 세계'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남편 김준호와의 결혼식 관련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특유의 입담을 발휘한다.

김지민이 "가장 기억에 남는 축의금 액수는 3만원이었다"라고 밝히자, 이호선은 "재혼이라?"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김지민은 그 주인공이 배우 차태현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차태현이 단돈 3만원의 축의금을 낸 이유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어 김지민은 "(나는) 개그 하려고 태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엄마 뱃속에서 나오면서부터 웃기게 태어난 것 같다. 일이 너무 잘 맞는다"며 자신의 일에 대한 만족감을 전한다.

하지만 밝은 분위기도 잠시, 김지민은 "한때 일이 너무 많아 남들이 보기엔 행복해 보이는 삶이었지만 번아웃이 온 적 있다"고 털어놓는다.

그는 "당시 13층 오피스텔에 혼자 살았는데 집에 들어서자마자 밖으로 뛰쳐나왔다. 아래를 내려다보다 '사람들이 이렇게 아찔한 생각을 갑자기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한다.

김지민은 절망의 순간 의외의 인물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고, 해당 인물을 만나 손을 잡고 두 시간 내내 눈물만 흘렸다는 일화를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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