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D-30]현직에 도전장…인천 제물포·미추홀·연수·남동
![[인천=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남궁형 제물포구청장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김찬진 제물포구청장 후보.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7/NISI20260427_0002121970_web.jpg?rnd=20260427184140)
[인천=뉴시스] 더불어민주당 남궁형 제물포구청장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김찬진 제물포구청장 후보.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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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6·3지방선거를 한달여 앞둔 시점에 인천 남부권인 제물포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단체장 선거 후보들이 확정되면서 이들의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2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7월 신설되는 제물포구 초대 청장 자리를 놓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남궁형 전 인천시의원, 국민의힘에서는 김찬진 동구청장이 후보로 확정됐다. 이들은 제8회 지선에서 동구청장 자리를 두고 경쟁했다가 이번에 재대결을 펼친다.
남궁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진정한 통합 제물포 시대'를 핵심 비전으로 제시했다. 또 노후 산업 공간을 '산학융합 테크노벨트' 전환, 제물포의 역사 자산 문화산업 거점 발전 등을 약속했다.
김 구청장은 예비후보 등록 절차는 마무리 했지만 아직 뚜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고 있다. 현직 프리미엄과 행정 경험을 앞세운 선거 전략을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인천=뉴시스] 더물어민주당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후보.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7/NISI20260427_0002121971_web.jpg?rnd=20260427184236)
[인천=뉴시스] 더물어민주당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후보.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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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에서는 김정식 전 구청장과 이영훈 현 구청장의 세번째 맞대결이 성사됐다.
김 전 구청장은 민선7기 구청장 시절 추진했던 정책들이 민선8기 체제에서 성장하지 못했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골목형 행정가' '생활권 중심' 전략을 구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구청장은 남구(현 미추홀구)의원부터 인천시의원 등을 지내며 원도심 활성화를 주장해왔다. 민선8기에서 이뤄낸 구 신청사 본격화, 수봉공원 스카이워크 등 성과를 바탕으로 선거에 임할 예정이다.
![[인천=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정지열 연수구청장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이재호 연수구청장 후보.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7/NISI20260427_0002121972_web.jpg?rnd=20260427184322)
[인천=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정지열 연수구청장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이재호 연수구청장 후보.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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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는 민주당 정지열 예비후보가 3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이재호 구청장과 맞붙는다.
정 예비후보는 연수구의회에서 4선을 한 경험으로 연수를 도약시키겠다는 각오를 내비치고 있다.
특히 연수갑 출신 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인천시장 선거에 나서고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연수갑에 나오면서 연수 발전에 동력이 생겼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이 구청장은 주요 사업의 연속성, 행정 안정성 등을 내세우며 "검증된 일꾼"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그는 최근 예비후보 등록 후 "구정은 정당의 논리가 아닌, 오직 주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병래 남동구청장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7/NISI20260427_0002121973_web.jpg?rnd=20260427184448)
[인천=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이병래 남동구청장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박종효 남동구청장 후보.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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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에서는 민주당 이병래 전 인천시의원과 국민의힘 박종효 현 구청장의 재대결이 성사됐다.
이 전 의원은 지난 8회 지선에서 당시 박종효 후보에게 2.09%(4368표) 차이로 낙선했다.
그는 지난달 26일 민주당 경선을 마무리 하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내 삶을 바꾸는 혁신경제도시 남동'이라는 약속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남동구민이 자랑스러워하는 남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같은달 27일 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9기 남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구청장은 주요 공약으로 구월2지구 자족형 신도시 완성, KTX 논현역 정차를 위한 전방위적 행정 지원, 제2경인선 광역철도 추진 등을 약속했다.
그는 "검증된 행정 실력의 가속도를 살려 남동구의 중단 없는 발전을 기필코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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