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양식업 방역 핵심" 수산질병관리사 합격 113명 면허 교부

등록 2026.04.28 11: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수산생물 질병 진단·예방·치료 전문자격

"양식 산업 지속가능성 뒷받침 핵심 인력"

경남 남해 굴양식장 .(사진=경남도 제공) 2026.03.19.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남해 굴양식장 .(사진=경남도 제공) 2026.03.1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해양수산부는 오는 29일 제23회 수산질병관리사 최종 합격자 113명에게 면허증을 교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산질병관리사는 어패류 등 수산생물의 질병을 진단·예방·치료하는 국가전문자격이다. 양식 현장의 방역 수준을 높이고 수산생물 질병의 확산을 차단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시험에 응시하려면 대학의 수산생명의학과를 졸업(6개월 이내 졸업예정자 포함)해야 한다.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범죄경력 등 결격사유 해당 여부 확인을 거쳐 면허가 발급된다.

수산질병관리사 제도는 지난 2004년 도입돼, 이번 합격자를 포함해 현재까지 면허 취득자는 총 1502명이다.

이번 시험에는 총 273명이 접수해 시험과 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자 113명이 뽑혔다.

수산질병관리사의 주요 진출 분야로는 ▲수산생물질병관리원 ▲수산생물 방역·검역기관 및 공공기관 ▲양식장 및 수산 관련 기업 ▲수산용 의약품 및 백신 관련 기업 ▲대학·연구기관 ▲아쿠아리움 등이 있다. 최근에는 질병 예측 시스템 개발 등 첨단 기술 기반 분야로도 활동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박승준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수산질병관리사는 양식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전문인력"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