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전 대전시장 "지선, 국정 평가보다는 지원론" 전망
"전남광주특별시 준비예산 정부추경 삭감은 지선 이슈 아냐"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권선택 전 대전시장이 28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04.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8/NISI20260428_0002122396_web.jpg?rnd=20260428104956)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권선택 전 대전시장이 28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04.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권 전 시장은 이날 대전시의회서 가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새 정부 탄생 후 1년만에 이뤄지는 선거여서 중간평가라는 말은 맞지 않고 지원론이 맞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아가 "국민의힘이 지방 정부를 지배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평가와 심판이 담긴 선거"라고 강조하면서 "내란과 계엄 정국 이슈에 대한 후보자의 태도와 인식이 평가 대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통합 준비를 위한 예산이 정부추경에서 삭감된 것을 예로 들며 대전충남 졸속통합 추진을 반대했던 것이 옳았다는 주장을 펴는 것에 대해선 "전쟁추경 목적에 부합하지 않았기 때문이지 (대전충남 지선의) 핵심 이슈는 아니다"고 평가했다.
지지 의사를 밝힌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에 대해선 "정부와 소통이 자유로운 여당 후보라는 점이 장점이고, 4년간 인고의 세월을 겪으면서 외유내강으로 단련돼 믿을만 하다"고 했다.
이장우 현 시장에 대해선 "이 시장에 대해 폄하할 생각은 없다"면서도 "다만 이 시장이 속한 당이 계엄의 책임이 있다는 원천적 한계가 있는 것은 본인이 짊어져야 할 부분이고 권위적이며 불통의 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권 전 시장은 그러면서 "지역에선 행정수도 특별법과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민생문제에 대해 어느 후보가 촘촘한 정책을 만드느냐가 지선의 평가요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권 전 시장은 다음 달 15일 서구 둔산동 팔레드오페라에서 '다시 경청'을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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