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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이동 불편 해소"…의성군, 통합 교통서비스 추진

등록 2026.04.28 13: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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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교통 촉진지역 공모사업' 선정

[의성=뉴시스]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경북 의성군 조문국사적지에 코스모스가 만개해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뉴시스]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경북 의성군 조문국사적지에 코스모스가 만개해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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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이 관광지 간 이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교통체계 구축에 나선다.

의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올해 '관광교통 촉진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원 등 총 8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광 잠재력은 높지만 관광지 간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체계를 도입해 관광 활성화를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군은 조문국 사적지, 빙계계곡, 사촌마을, 박서생과 청년통신사 공원, 펫월드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관광지가 넓게 분산돼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요 교통거점과 관광지를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교통(DRT) 버스와 관광택시를 도입할 계획이다.

관광객 이동 수요와 동선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관광지 간 연계성을 높이고 체류형 관광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예약·결제·관광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모빌리티 서비스(MaaS)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홍보와 통합 브랜드 개발도 병행해 이용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 이동 편의를 개선해 지역 내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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