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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측, 신곡 영상 유사성 의혹 일축 "저작권 침해 없어"

등록 2026.05.02 0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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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블랭 예술학교 로고. (사진 = X 캡처) 2026.0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블랭 예술학교 로고. (사진 = X 캡처) 2026.05.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프랑스 애니메이션 명문 고블랭 예술학교(GOBELINS Paris·고블랭 파리)가 K-팝 걸그룹 '빌리(Billlie)'의 신곡 필름에 대해 유사성 의혹을 제기했다.

2일 K-팝 업계에 따르면, 고블랭 측은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빌리의 정규 1집 '더 콜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2' 수록곡인 '시크릿 노 모어($ECRET no more)' 영상이 2025년 자신들의 졸업생 프로젝트인 '니콜로(Niccolo)'의 이미지를 무단 도용했다고 주장했다.

학교 측은 법무팀을 소집해 저작권 보호를 위한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며, 사전 동의 없는 학생들의 창작물 사용과 생성형 AI 활용에 대해 강경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빌리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해당 영상은 감독의 사전 기획과 창작 의도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이라며 "특정 작품을 의도적으로 차용하거나 저작권을 침해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서울=뉴시스] 빌리. (사진 = 미스틱 스토리 제공) 2026.0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빌리. (사진 = 미스틱 스토리 제공) 2026.05.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다만 소속사는 이번 사안으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하며, 향후 콘텐츠 제작 시 생성형 AI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방침과 함께 남은 콘텐츠의 제작 과정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빌리는 오는 6일 '더 콜렉티브 소울 앤 언컨시어스: 챕터 2'를 발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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