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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퇴직 교원 333인 "정직·실용 교육 위해 이남호 지지"

등록 2026.05.06 10: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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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교육 바로세우기 퇴직 교원 333인'은 6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전북에는 정직하고 시대를 주도할 실용 교육감이 필요하다"며 이남호 후보 지지 입장을 밝혔다. 2026.05.06. yns4656@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교육 바로세우기 퇴직 교원 333인'은 6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전북에는 정직하고 시대를 주도할 실용 교육감이 필요하다"며 이남호 후보 지지 입장을 밝혔다. 2026.05.06.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지역 퇴직 원로교원들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남호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전북교육 바로세우기 퇴직교원 333인'은 6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전북에는 정직하고 시대를 주도할 실용 교육감이 필요하다"며 이남호 후보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교육은 지식이 아니라 삶의 태도를 가르치는 일"이라며 "교육을 이끄는 수장의 도덕성과 정직성은 어떤 정책보다 앞서는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대가 급변하는 만큼 학교 현장 경험만으로는 미래를 이끌 수 없다"며 "큰 틀에서 미래를 설계할 비전 있는 리더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퇴직 교원들은 이 후보에 대해 "전북대 총장 임용 당시 장관급 수준의 엄격한 인사 검증을 거쳤고, 전북연구원장 인사청문회도 무난히 통과했다"며 "국가와 도민으로부터 도덕성을 인정받은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또 "전북대 총장 재직 시 약학대학 유치 기반 조성과 한국적인 캠퍼스 조성 등을 추진했고, 전북연구원장 시절에는 전북 공약 설계에 참여하는 등 미래 비전을 성과로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반면 천호성 예비후보에 대해서는 "2022년 선거에 허위경력 기재로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고, 저서와 기고문 등을 둘러싼 표절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며 "연구년제를 선거운동에 활용했다는 의혹 역시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어 "현장 전문가를 자처하지만 학교 안에 머문 경험만으로는 학생들의 미래를 설계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교육의 수장은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하며 결과로 증명한 사람이어야 한다"며 "이남호 후보가 학력신장과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통해 전북교육의 새로운 시대를 열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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