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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어진 논쟁 이젠 끝, 행정수도 특별법 처리하라"

등록 2026.05.06 13:47:25수정 2026.05.06 14: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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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특별법 공청회 앞두고 국회에 촉구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보람동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하는 '행정수도 특별법 처리를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연합'. 2026.05.06. ssong100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보람동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하는 '행정수도 특별법 처리를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연합'. 2026.05.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전국·지역 시민사회단체가 6일 '행정수도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처리 촉구했다.

지방분권 전국회의를 비롯해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세종YWCA 등 전국·지역 42개 단체는 이날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개최하는 '행정수도 특별법 공청회'를 앞두고 "20년간 이어진 논쟁은 이제 끝내야 한다"며 국회의 책임 있는 결단을 요구했다.

이들은 "행정수도 완성은 국토 균형발전과 국가 생존을 위한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20년간 이어진 법리 논쟁의 종결 ▲여야의 반복된 공약 이행 ▲압도적인 국민 여론 반영 ▲570만 충청인을 비롯한 국민의 인내심 한계 등을 지적하며 국회의 즉각적인 법안 처리를 촉구했다.

특히 "행정수도 이전은 특정 지역의 요구가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소명"이라며 "이번에도 국민의 기대를 저버린다면 그 책임은 국회와 정치권에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국회는 국민의 뜻을 겸허히 수용해 행정수도 완성을 즉각 실행하고 더 이상 법리 검토라는 핑계 뒤에 숨지 말라"며 "여야는 '행정수도 특별법'을 당론으로 채택해 처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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