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표준분석연구원 "첨단 분석 인프라에 52억 투입"

인하대 인프라고도화 사업단 발족식. (사진=인하대 제공) 2026.05.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하대학교 표준분석연구원이 이공분야 기초과학연구역량 강화사업 인프라 고도화 지원사업 발족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인하대는 2025년도 교육부 인프라 고도화 지원사업으로 확보한 75억원 중 52억 원을 표준분석연구원 '총체적 시분해 자기-광학 분석 시스템' 구축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분해 전자 상자성 공명 분광기, 시분해 자기-광학 분광 시스템, 화학구조-질량 분석 시스템 등 총 3종의 첨단 장비로 구성된다.
이들 장비는 의약용 나노-바이오 물질의 화학 구조, 미세 전자 구조, 반응 동역학 등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최첨단 측정 장비다.
분자 수준에서의 물질 거동 연구와 생체 물질 특성 규명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하대는 특히 의약용 나노-바이오 물질 개발과 스핀 기반 기능성 신소재 개발 연구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고성능 의약품 개발, 질병 진단 기술 고도화, 차세대 전자소자 및 에너지 소재 분야까지 폭넓은 산업적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김정호 인하대 표준분석연구원장은 "첨단 장비를 활용한 융합 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미래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