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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충북]선거운동 이틀째…여야 충북지사 후보 표심 경쟁

등록 2026.05.22 15:12:12수정 2026.05.22 15: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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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정청래 지원 속 청주·충주서 유세

김영환, 전통시장 등 돌며 도민 지지 호소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지방선거 지원에 나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충주 자유시장 앞 유세에서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와 맹정섭 충주시장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2026.05.22bclee@newsis.com

[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지방선거 지원에 나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충주 자유시장 앞 유세에서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와 맹정섭 충주시장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email protected]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2일 여야 충북지사 후보들이 본격적인 표심 경쟁에 나섰다. 중앙당 지원을 받거나 정책 간담회를 통해 지지세 확산에 힘을 쏟았다.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는 이날 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 지원 속에 청주와 충주에서 현장 유세에 나섰다.

신 후보는 이날 오전 SK하이닉스 청주3캠퍼스 정문 앞에서 정 위원장, 이장섭 청주시장 후보 등과 함께 출근길 시민 인사를 했다.

이어 이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중앙당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에도 참석해 중앙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정 위원장은 충북 핵심 공약인 강호축 국가철도망 구축 의지를 재확인하고, 도내 농촌 기본소득 추가 지역 선정과 농업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지역 공약 실현을 위한 중앙당 차원의 '공약실천 TF'도 즉석에서 구성했다. 충북 TF는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을 단장으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여한다.

충주로 자리를 옮긴 신 후보는 맹정섭 충주시장 후보와 합동 유세를 진행했다. 그는 충주 청년창업친화도시와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충북 제2성장축 조성을 공약했다.

신 후보는 "정 위원장의 방문은 충북 발전을 위한 민주당 중앙당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강호축 철도망 완성과 미래산업 육성 등 충북의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주민과 인사하는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사진=김영환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주민과 인사하는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사진=김영환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는 이날 오전 청주육거리종합시장을 찾아 거리 유세를 펼치며 시민, 상인들에게 지지를 부탁했다.

김 후보는 '강한 충북' 실현과 민생경제 회복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참고해 실질적인 시장 활성화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캠프 관계자, 지지자 등이 참석한 정책간담회를 열어 인공지능(AI) 충북특별도 완성을 위한 AI 밸류체인 건설, 청년 창업·고용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추진, K-바이오스퀘어 조기 착공 등 핵심 공약 실행 전략을 점검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선대위는 이날 청주 육거리시장과 음성 제일연합의원 앞에서 집중 선거운동을 펼쳤다.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과 휴일에는 중앙당 인사들이 충북을 찾는다. 23일 오후 3시 유상범 국회의원이 제천 역전한마음시장에서, 25일 오후 2시에는 주진우 국회의원이 충주 풍물시장에서 지원 유세에 나선다. 중앙당 상임선대위원장인 장동혁 당대표도 주말 충북을 찾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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