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언급 황정음 "짐 빼가라고 문 열어놔…고맙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전 남편을 간접 언급하며 이혼 당시 에피소드를 얘기했다.
황정음은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거실을 둘러보다가 오래된 듯한 식탁을 발견하고 "이 식탁은 전에 쓰던 거냐"고 물었다.
황정음은 "쓰던 거다. 이것도 거의 한 10년 됐을 거다. 신혼 때 산 거다"고 했다.
제작진은 "집에 있는 것들이 다 신혼 때 산 가구냐"고 물었다.
그러자 황정음은 "맞아. 가구 챙겨서 왔다"고 했다.
이어 "문을 열어 놨더라. 내 짐 빼가라고"라고 덧붙였다.
황정음은 그러면서 "고맙다"고 말하며 쓴웃음을 지었다.
1984년생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고, 2024년 이혼 소송을 거쳐 지난해 완전히 갈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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