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힘 보탠 영화 '그림자 아이' 7월에 본다
![[서울=뉴시스] 배우 박소이·유나·임수정이 출연하는 영화 '그림자 아이'가 7월 개봉한다. (사진=썬더필름) 2026.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7/NISI20260527_0002146218_web.jpg?rnd=20260527145649)
[서울=뉴시스] 배우 박소이·유나·임수정이 출연하는 영화 '그림자 아이'가 7월 개봉한다. (사진=썬더필름) 2026.05.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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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박소이·유나·임수정이 출연하는 영화 '그림자 아이'가 7월 개봉한다.
배급사 썬더필름은 영화 '그림자 아이'의 7월 개봉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27일 공개했다.
'그림자 아이'는 3년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수안이 변해버린 엄마 금옥과 죽은 언니 수련의 얼굴을 한 소녀 재인을 만나며 '그림자 동화'의 비밀에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밤의 문이 열린다'를 연출한 유은정 감독의 신작이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비전 섹션에 초청돼 첫선을 보였다. 임수정이 프로듀서로도 참여했다.
박소이는 언니를 잃은 동생 수안 역을 맡았다. 유나는 수안의 언니 수련과 닮은 얼굴을 한 소녀 재인 역을 맡았다. 임수정은 금옥 역을 맡아 상실감과 두려움에 휩싸인 인물을 연기한다.
임수정은 "유은정 감독의 독창적인 세계관이 담긴 영화 '그림자 아이'가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고, 개봉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이 맡은 금옥에 대해 "내가 맡은 금옥은 서사를 이끌어가는 박소이, 유나 배우가 미스터리한 비밀을 추적해 나가는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며 극의 긴장감과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두 배우가 극을 전반적으로 잘 이끌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이자 응원하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목탄으로 그려낸 그림자 세계를 담았다. 손을 맞잡고 하늘을 나는 두 소녀와 이들을 바라보는 금옥의 모습이 '그림자 동화'의 미스터리를 예고한다.
티저 예고편은 휘파람 소리와 함께 스산한 분위기로 시작한다. 집안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그림자 동화' 이야기가 소녀들의 목소리로 펼쳐지고, 수안과 재인, 금옥의 모습이 교차된다.
예고편에는 "준비해라"라는 대사와 함께 거울의 균열 사이로 나타난 그림자,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한 장면, 슬픔과 두려움을 드러내는 금옥의 모습 등이 담겼다.
'그림자 아이'는 오는 7월 개봉한다.
![[서울=뉴시스] 배우 박소이·유나·임수정이 출연하는 영화 '그림자 아이'가 7월 개봉한다. (사진=썬더필름) 2026.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7/NISI20260527_0002146219_web.jpg?rnd=20260527145715)
[서울=뉴시스] 배우 박소이·유나·임수정이 출연하는 영화 '그림자 아이'가 7월 개봉한다. (사진=썬더필름) 2026.05.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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