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문화유산돌봄협회, 국가유산수리기능자 4명 배출
![[진주=뉴시스]경남서부문화유산돌봄센터, 국가문화유산수리기능자 합격자 배출.(사진=경남서부문화유산돌봄센터 제공).2026.05.2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8/NISI20260528_0002146624_web.jpg?rnd=20260528073459)
[진주=뉴시스]경남서부문화유산돌봄센터, 국가문화유산수리기능자 합격자 배출.(사진=경남서부문화유산돌봄센터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에 소재한 경상문화유산돌봄협회는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6년 제1회 국가유산수리기능자 국가전문자격시험에서 총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남서부문화유산돌봄센터(센터)는 이번 합격으로 센터 임직원 32명 가운데 22명이 34개의 전문 자격을 보유하게 됐다.
센터는 2026년 현재 경남 서부권 8개 시·군에서 416개소의 국가지정·도지정 및 비지정 문화유산을 관리하고 있다.
국가유산수리기능자는 국가유산(구 문화재)의 보수, 복원, 제작 등의 기능적 업무를 담당하는 장인으로 전통문화의 맥을 이으며 문화유산을 보존하는데 대들보 역할을 수행하는 전문 기술 자격으로, 매년 총 24개 종목에 대해 2회 시행된다.
경남서부문화유산돌봄센터는 지정문화유산 뿐만 아니라 비지정문화유산들도 주기적으로 점검(모니터링)해 경미한 손상에 대한 조치(경미수리)와 체계적 문화유산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문 기술 자격이 필요하다.
이에 돌봄센터 구성원들이 근무시간 이후와 주말을 활용해 전문자격 시험을 준비한 결과 한식미장공 1명, 온돌공 2명, 소목수 1명 등 총 4명이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남서부문화유산돌봄센터 강춘석 센터장은 "이번 성과는 구성원들의 땀과 열정이 만든 결실"이라며 "센터는 앞으로도 소중한 국가유산의 훼손을 방지하고 최적의 관람 환경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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