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태릉우성 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고시
최고 33층·704가구로 재건축 추진
![[서울=뉴시스] 태릉우성아파트_전경. (사진=노원구 제공) 2026.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8/NISI20260528_0002147389_web.jpg?rnd=20260528152837)
[서울=뉴시스] 태릉우성아파트_전경. (사진=노원구 제공) 2026.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공릉동 태릉우성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이 28일 고시됐다고 밝혔다.
태릉우성아파트는 1985년 준공된 노후 단지다. 노원구 내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 중 가운데 첫 정비구역 지정 사례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에 따라 태릉우성아파트는 용적률 299.46%를 적용 받아 종전 9개동 432가구에서 최고 지상 33층, 총 704가구 규모 주거 단지로 재건축된다.
단지 안에서 인근 지하철역인 화랑대역까지 연결되는 공공 보행 통로를 설치한다. 노원로변에는 다함께 돌봄센터, 어르신스포츠센터 등 개방형 시설을 배치한다.
태릉우성아파트는 최초 자문 이후 약 10개월 만에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됐다.
구는 지난해 6월 24일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 신청 약 두 달 만에 1차 자문을 완료했다. 이후 같은 해 10월 22일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입안 제안 신청, 11월 7일에는 2차 자문까지 마무리했다.
이번 정비구역 지정 고시에 따라 향후 신탁사 지정 동의서 징구 등 후속 절차가 이어질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이번 태릉우성아파트 정비구역 지정은 주민과 행정이 긴밀히 협력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재건축사업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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