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산책로·휴게소까지…청년들이 만드는 공공디자인 실험
공진원, ‘2026 공공디자인 실험실’ 본격 추진

‘공공디자인 실험실’ 사전워크숍에 참석한 8개 대학 청년 디자이너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참여기관: ▲강남대학교 인클루시브디자인연구소 ▲경희대학교 HIGH-CONCEPT FX랩 ▲국립공주대학교 리빙디자인센터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건축 디자인 스튜디오 디안스 ▲백석예술대학교 공공디자인랩 ▲세종대학교 디자인이노베이션학과▲연세대학교 심바이오틱라이프텍연구원 ▲호서대학교 H.A.S Lab)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청년들의 공공디자인 아이디어가 실제 도시 공간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은 대학(원)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디자인을 실제 공간에 구현하는 ‘2026 공공디자인 실험실’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공공디자인 실험실’은 공공 문제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들이 지역과 일상 속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디자인 솔루션을 테스트베드 형태로 구현하는 사업이다.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 공간에 실제 시설과 서비스를 설치해 이용 경험과 반응을 확인하고, 디자인의 적용성과 실효성을 검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공모를 진행해 전국 8개 대학(원) 및 부설 연구소가 선정됐다.
선정 기관은 백석예술대학교 공공디자인랩, 세종대학교 디자인이노베이션학과, 연세대학교 심바이오틱라이프텍연구원, 강남대학교 인클루시브디자인연구소, 경희대학교 HIGH-CONCEPT FX랩, 국립공주대학교 리빙디자인센터, 호서대학교 H.A.S Lab,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건축디자인 스튜디오 디안스 등이다.
각 팀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국립공주대학교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공간과 시설물을 조성하고,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일회용 테이크아웃 컵 적치 문제 해결을 위한 수거 구조물을 개발한다.
호서대학교는 졸음 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유도형 휴게 공간을 제안하며, 강남대학교와 연세대학교는 각각 어린이와 고령자를 위한 맞춤형 안내체계를 연구한다. 백석예술대학교는 반려동물 동반자와 비동반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 조성을 위한 넛지 디자인과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밖에 세종대학교는 자연스러운 교류를 유도하는 공공가구를, 경희대학교는 자원순환 체험형 놀이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진원은 이날 인사동 KCDF 갤러리에서 열린 워크숍을 시작으로 참여팀들의 연구와 디자인 개발을 지원한다. 연말 성과공유회를 통해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차년도 사업 연계 지원을 통해 프로젝트의 지속성과 확장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김경배 공진원장은 “공공디자인 실험실은 청년과 시민,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살아있는 실험의 장”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청년들의 공공디자인 아이디어가 실제 도시 공간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은 대학(원)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디자인을 실제 공간에 구현하는 ‘2026 공공디자인 실험실’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공공디자인 실험실’은 공공 문제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들이 지역과 일상 속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디자인 솔루션을 테스트베드 형태로 구현하는 사업이다.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 공간에 실제 시설과 서비스를 설치해 이용 경험과 반응을 확인하고, 디자인의 적용성과 실효성을 검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공모를 진행해 전국 8개 대학(원) 및 부설 연구소가 선정됐다.
선정 기관은 백석예술대학교 공공디자인랩, 세종대학교 디자인이노베이션학과, 연세대학교 심바이오틱라이프텍연구원, 강남대학교 인클루시브디자인연구소, 경희대학교 HIGH-CONCEPT FX랩, 국립공주대학교 리빙디자인센터, 호서대학교 H.A.S Lab,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건축디자인 스튜디오 디안스 등이다.
각 팀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국립공주대학교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공간과 시설물을 조성하고,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일회용 테이크아웃 컵 적치 문제 해결을 위한 수거 구조물을 개발한다.
호서대학교는 졸음 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유도형 휴게 공간을 제안하며, 강남대학교와 연세대학교는 각각 어린이와 고령자를 위한 맞춤형 안내체계를 연구한다. 백석예술대학교는 반려동물 동반자와 비동반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 조성을 위한 넛지 디자인과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밖에 세종대학교는 자연스러운 교류를 유도하는 공공가구를, 경희대학교는 자원순환 체험형 놀이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진원은 이날 인사동 KCDF 갤러리에서 열린 워크숍을 시작으로 참여팀들의 연구와 디자인 개발을 지원한다. 연말 성과공유회를 통해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차년도 사업 연계 지원을 통해 프로젝트의 지속성과 확장성도 확보할 계획이다.
김경배 공진원장은 “공공디자인 실험실은 청년과 시민, 지역이 함께 만들어가는 살아있는 실험의 장”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 우수 사례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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