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제품 사고 혜택 받자"…6월 '녹색소비주간' 개최
6월 한달간 전국서 진행…유통·금융·지자체 협업 확대
환경표지·저탄소 인증제품 구매시 할인쿠폰·추가 적립
보훈문화 연계 행사·녹색소비 챌린지 등 프로그램 운영
![[세종=뉴시스] 2026년 녹색소비주간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9/NISI20260529_0002148788_web.jpg?rnd=20260529182752)
[세종=뉴시스] 2026년 녹색소비주간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정부가 녹색제품 구매 할인과 포인트 적립, 공동구매 행사 등을 통해 국민들의 친환경 소비 확산에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6 녹색소비주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녹색소비주간은 녹색소비와 생산을 촉진해 녹색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는 '6월엔 녹색사자! 혜택으로 돌려받자!'를 주제로 진행된다. 유통사와 금융사, 지방자치단체, 관계부처 등 참여 기관을 확대해 국민들이 녹색제품을 보다 쉽게 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 기간 참여 유통사와 온라인 녹색제품 전용관에서는 환경표지인증제품과 저탄소인증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쿠폰, 추가 적립, 포인트 지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저탄소인증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별도의 추가 혜택도 마련된다.
일부 녹색제품은 공동구매 프로그램을 통해 100원 판매 또는 최저가 수준으로 공급해 소비자들의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역 행사와 연계한 '찾아가는 홍보관'도 운영된다. 환경의 날인 6월 5일 행사를 시작으로 서울 은평구 환경한마당, 국가보훈부의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 등에서 녹색제품 체험 프로그램과 홍보관이 운영될 예정이다.
국가보훈부와 협업한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우체국 택배용 녹색제품 테이프에 녹색소비주간과 호국보훈의 달 슬로건을 삽입하고, 서울·대전현충원에서는 보훈활동 인증 참여자를 대상으로 그린카드 에코머니 포인트 쿠폰을 제공한다.
녹색소비주간 공식 누리집에서는 녹색제품 구매 인증 이벤트와 '녹색사자 동요 챌린지' 등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환경표지인증제품 경품이 제공된다.
정선화 기후부 녹색전환정책관은 "녹색소비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가장 쉬운 생활 실천 중 하나"라며 "국민들이 실질적인 혜택과 함께 녹색제품 소비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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