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군산·김제·부안을 당선 "이재명 정부 성공 지역서 실현"

군산·김제·부안을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된 민주당 박지원 후보.(사진=박지원 선고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김제·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3일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군산·김제·부안을 박지원 후보의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당선 직후 소감문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지역 발전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주민들의 큰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승리는 박지원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이재명 정부 성공과 김제·부안·대야·회현 발전을 바라는 주민 여러분의 뜻이 모인 결과"라고 소회를 전했다.
특히 함께 경쟁한 김종회 후보를 향해 "이번 선거가 네거티브와 고소·고발로 혼탁해지지 않도록 클린선거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 선거는 끝났지만 지역 발전을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를 선택하지 않으신 분의 뜻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 부족했던 부분은 더 낮은 자세로 채우고, 더 진심으로 다가가 모든 이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입법기관으로서 약속을 실행에 옮기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정책과 공약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법안을 우선 발의하겠다"고 했다.
구체적으로는 ▲현대 새만금 9조 투자 현실화 ▲논콩 생산 및 수매 안정 ▲부안 RE100 산단 구축을 위한 용지 변경과 국가계획 반영 ▲농어촌기본소득과 햇빛소득마을 확대 등을 들었다.
아울러 "새만금과 농생명, 재생에너지, 청년일자리와 지역소멸 대응까지 전북의 미래 과제를 이재명 정부 국정기조에 맞춰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당선인은 "김제의 사위에서 출발해 부안·김제·대야·회현 주민께 인정받는 진정한 지역의 아들로 거듭나겠다"며 "주민을 모시고, 섬기며, 성과로 보답하는 '효도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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