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인터뷰]이근수 대구 북구청장 "정체된 지역 경제 살리겠다"
![[대구=뉴시스] 6·3 지방선거에서 대구 북구청장에 당선된 이근수 국민의힘 후보가 4일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이근수 캠프 제공)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4/NISI20260604_0002152260_web.jpg?rnd=20260604024735)
[대구=뉴시스] 6·3 지방선거에서 대구 북구청장에 당선된 이근수 국민의힘 후보가 4일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이근수 캠프 제공) 2026.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당선인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4일 오전 3시 기준 60.90%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39.09%를 얻은 최우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크게 앞서며 당선이 확정됐다.
이번 북구청장 선거는 50사단과 경북도청 후적지,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부지 활용 등 대규모 개발 현안을 둘러싸고 정책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진 선거로 평가된다.
그는 소감문을 통해 "정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북구의 새로운 도약을 열망하는 42만 구민 모두의 위대한 승리"라며 "진짜 일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구시와 북구 부구청장으로 일하며 쌓아온 모든 행정 경험과 역량을 지역 발전을 위해 쏟아붓겠다"며 "가장 낮은 자세로 구민들과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인은 전 대구 북구 부구청장을 지낸 행정가 출신이다. 33년간 대구시와 북구청에서 근무하며 예산·도시행정·현안 사업 등을 두루 맡아왔다.
대표 공약은 도시철도 4호선 조기 완공과 조야~동명 광역도로 개설, 금호워터폴리스 중심 청년 창업 허브 구축 등이다.
또 50사단 후적지를 첨단·실버산업단지로, 경북도청 후적지를 문화예술허브로 재편해 북구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당선인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들이 머물고 싶어 하는 활력 넘치는 북구를 만들겠다"며 "말이 아닌 실천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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