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수 국민의힘 최재형 '당선 확실'…여성후보 도전 눌렀다
![[보은=뉴시스] 국민의힘 최재형(사진 왼쪽) 충북 보은군수 후보가 3일 그의 선거사무소에서 개표 결과 당선이 확실시되자 가족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사진=보은군 공동취재단) 2026.06.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3/NISI20260603_0002152081_web.jpg?rnd=20260603230525)
[보은=뉴시스] 국민의힘 최재형(사진 왼쪽) 충북 보은군수 후보가 3일 그의 선거사무소에서 개표 결과 당선이 확실시되자 가족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사진=보은군 공동취재단) 2026.06.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연종영 기자 = 국민의힘 최재형(62) 충북 보은군수 후보가 재선 고지 9부 능선을 밟았다.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된 3일 오후 11시(개표율 77.8%) 기준 득표율은 최 후보 59.6%, 민주당 하 후보 40.4%다.
두 후보의 득표율 격차는 19.2%포인트다.
당선 가능성이 '유력'을 넘어 '확실' 단계까지 올라가자 최 후보는 대군민 메시지를 냈다.
최 후보는 "선거는 끝났지만 군정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본선 무대에서 경쟁한 하 후보에게도 경의를 표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선거 과정에서 제시해준 다양한 정책과 의견을 소중한 자산으로 삼겠다"고 했다.
이어 "선거운동 기간 농업인, 소상공인, 청년, 학부모 등 다양한 군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보은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군민의 요구는 더 살기 좋은 보은, 더 발전하는 보은을 만들어 달라는 하나의 뜻으로 모아지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군민과 약속한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했다.
최 후보가 내세운 민선 9기 군정의 핵심 가치는 ▲내실있는 지역경제 ▲선도하는 농업·농촌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스포츠관광도시 보은 ▲청년 및 인구활력 정책 확대 ▲두터운 보은 복지 ▲삶이 행복한 보은만의 교육 ▲도시형 농촌 보은 등이다.
최 후보는 보은중·보은고를 졸업했고 충청대에서 사회복지학부 아동복지를 전공했다.
오랜 기간 보은군에서 지방행정을 익힌 공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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