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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4호선 40분간 운행중단…타이어펑크 추정(종합)

등록 2026.06.04 11: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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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도시철도 4호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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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 도시철도 4호선 고무바퀴 전동차에서 타이어 펑크로 추정되는 고장이 발생해 전 구간 운행이 약 40분간 중단되면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4일 부산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5분께 기장군 안평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부산도시철도 4호선 안평행 제4074열차가 낙민역에 정차한 뒤 차량 고장이 발생했다.

교통공사는 현장수습본부와 지역사고수습본부를 소집해 복구작업에 나섰다. 고장 열차는 오전 10시25분께 조치가 완료돼 운행을 재개했다. 해당 차량은 오전 11시께 안평차량기지로 입고 조치됐다.

고장 당시 열차는 낙민역 승강장에 정차한 상태로 문을 연 상태로 대기했다. 역사 내에서는 운행장애로 인한 운행 중단 안내 방송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운행 지연이 길어지면서 일부 승객들은 열차에서 내려 역사 밖으로 이동했고 현장에는 역무원들이 대기하며 승객 안내에 나섰다.

부산교통공사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열차 타이어 펑크가 사고 원인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도시철도 4호선은 미남역과 안평역을 잇는 총연장 12.7㎞의 국내 최초 무인운전 경전철 노선이다. 14개 역을 자동운전 방식으로 운행하고 있다. 특히 고무바퀴 전동차가 콘크리트 노면 위를 달리는 4호선은 기존 철륜 도시철도와 달리 소음과 진동이 적고 구불구불한 노선과 대도시의 지선 및 중소도시에 적합한 시스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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