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한 당선인, 첫행보 충혼탑 참배…"충북 새도약·성장"
지방선거 후 첫 공식 일정
![[청주=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도지사 당선인이 6·3 지방선거 청주권 당선인, 민주당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 도당 관계자 등과 4일 오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앙근린공원 충혼탑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신용한 당선인 측 제공)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4/NISI20260604_0002152811_web.jpg?rnd=20260604135009)
[청주=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도지사 당선인이 6·3 지방선거 청주권 당선인, 민주당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 도당 관계자 등과 4일 오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앙근린공원 충혼탑을 참배하고 있다. (사진=신용한 당선인 측 제공) 2026.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도지사 당선인이 4일 지방선거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충혼탑을 참배하며 도정 준비에 들어갔다.
신 당선인은 이날 오전 9시40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앙근린공원 충혼탑을 참배했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 이강일·이광희·송재봉 의원, 청주권 지방선거 당선인, 선대위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참배 후 충북도청으로 이동한 신 당선인은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는 끝났지만 도정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모든 도민을 섬기는 도지사로 충북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충북경제 대전환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이 떠나는 충북이 아니라 청년이 돌아오는 충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미래산업 육성과 혁신기업 유치, 지역균형발전과 함께 교통인프라를 개선하고 문화·관광 경쟁력을 높여 충북의 성장동력을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또 "농촌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하며 무엇보다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그는 충북도정 인수위원회 구성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한 것은 없으나 조만간 구성할 것"이라며 "인수위 인선과 운영 방향 등에 대해서는 검토를 거쳐 도민들에게 별도로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행 지방자치법 105조는 당선인은 당선 확정 후 인수를 위한 인수위를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인수위 설치 여부는 각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정부는 단체장이 교체되는 지역에는 가급적 인수위를 운영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광역 지자체는 인수위원장 1명·부위원장 1명을 포함해 20명 이내, 기초 지자체는 15명 이내의 위원을 둘 수 있다. 활동 기간은 단체장 임기 시작 후 20일까지다.
민선 9기 당선인들의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030년 6월30일까지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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