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관광자원 매력에 수도권 시민·외국인 열광
'2026 경북 관광페스타 in 서울' 성황리 마무리
![[안동=뉴시스] 청계광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6 경북 관광페스타 in 서울'. (사진=경북도 제공) 2026.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7/NISI20260607_0002154429_web.jpg?rnd=20260607084319)
[안동=뉴시스] 청계광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6 경북 관광페스타 in 서울'. (사진=경북도 제공) 2026.06.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지난 5일부터 7일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2026 경북 관광페스타 in 서울-경북으로 ON(온) 나!'를 열었다.
이 행사는 도내 22개 시군의 다채로운 축제와 핵심 관광 콘텐츠를 서울 한복판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개막식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와 온누리국악예술인협동조합의 공연이 펼쳐졌고 행사장에는 경북 22개 시군의 관광홍보관과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특히 청송사과축제 콘텐츠를 활용한 '꿀잼 사과 난타'와 구미라면축제의 '라믈리에 오감 퀴즈쇼'에 참가자들의 발길이 많이 이어졌다.
'경북 5韓(한) 체험'은 MZ세대와 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프로그램 가운데 신라 한복과 장신구를 직접 착용하고 청계광장을 거니는 '신라 한복 입어보기', 한글과 하회탈 문양을 활용한 '한지 전통등 만들기', 전문 소믈리에 2인과 함께 한일정상회담 만찬주로 주목 받았던 태사주와 문경 호산춘 등 경북의 대표 특산주를 시음하는 '전통주 테이스팅 클래스'는 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행사에서는 또 낙동강 밴드, 김씨네 앙상블 등 경북 출신 버스킹 가수들과, 500만 구독자를 가진 '아트비트'의 K-팝 커버댄스 공연 등이 유튜브 현장 중계와 병행되며 온·오프라인을 달궜다.
특산품 시음·시식 코너에서는 안동 참마 보리빵, 영천 샤인머스켓빵, 경주 찰보리빵 등 22개 시군의 다채로운 맛이 소개됐다.
'경북 특산품 경매', '포스트 APEC 레거시 전시관', 행사장 내 실물 크기로 특별 전시된 신라금관 등에도 관람객들이 몰렸다.
행사장을 구석구석 돌며 스탬프를 채우는 '지자체 빙고 이벤트', 지자체 홍보부스 곳곳에 있는 힌트로 정답을 맞추는 '지자체 십자말풀이 퀴즈'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돼 축제에 재미를 더했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행사는 수도권 시민과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경북이 가진 무궁무진한 관광 자원과 전통문화의 매력을 선보인 뜻깊은 자리"라며 "APEC 정상회의, 한일정상회담 등 굵직한 국제 행사를 계기로 경북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만큼, 경북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명품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동=뉴시스] 6일 '2026 경북 관광페스타 in 서울' 행사을 찾은 외국인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7/NISI20260607_0002154431_web.jpg?rnd=20260607084809)
[안동=뉴시스] 6일 '2026 경북 관광페스타 in 서울' 행사을 찾은 외국인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6.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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