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예술단체 사물놀이 땀띠, 창단 23주년 음악극 '땀띠풍류'
18~21일, 모두예술극장서 개최
지난해 쇼케이스 거쳐 본공연

2025년 쇼케이스 장면. (사진=사물놀이 땀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장애예술단체 사물놀이 땀띠가 창단 23주년을 맞아 음악극 '땀띠풍류'를 선보인다.
공연은 장애예술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사물놀이 땀띠와 판소리트레블러가 협업해 지난해 쇼케이스를 거쳐 본공연으로 무대에 올린다.
'땀띠풍류'는 20여 년간 함께 활동해 온 사물놀이 땀띠 단원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음악극이다. 사물놀이 연주와 판소리, 국악기 연주를 결합해 단체의 활동과 예술적 여정을 풀어낸다.
공연에는 사물놀이 땀띠 단원들과 함께 판소리트레블러의 김은경, 강나현이 출연한다. 송경근(대금), 임보현(건반), 이슬기(가야금), 윤보연(첼로), 박승원(피리) 등 연주자들도 참여한다.
이번 공연은 관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릴랙스드 퍼포먼스 형식으로 운영된다. 공연 중 자유로운 입·퇴장과 이동이 가능하며, 전 회차 수어 통역과 자막을 제공한다. 대중교통 정류장에서 공연장까지 이동 지원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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