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차량서 신용카드 훔쳐 수십만원 결제한 중학생 2명 검거

등록 2026.06.29 10:12:41수정 2026.06.29 10:38: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지현 기자 = 주차된 차량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수십만원을 결제한 중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특수절도, 사기,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중학생인 A양과 B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A양 등은 전날 오전 6시께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노려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훔친 신용카드로 11차례에 걸쳐 수십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피의자 동선을 추적해 같은 날 오후 2시께 A양 등을 검거했다.

조사 결과 이들 2명 중 1명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인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으로, 형사 책임을 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형사 입건 대상인 1명에 대해선 불구속 수사를 이어가는 한편 촉법소년은 추가 조사 후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