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해 경주시의원, 의장 출마…"업추비 절반으로 삭감"
![[경주=뉴시스] 김동해(무소속·5선) 경주시의회 의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30/NISI20260630_0002173917_web.jpg?rnd=20260630142941)
[경주=뉴시스] 김동해(무소속·5선) 경주시의회 의원.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김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이 아닌 시민의 머슴으로서 경주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기초의원 정당 공천제 폐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6·3지방선거에서 경주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 6명, 국민의힘 15명, 무소속 1명 등 총 22명이 당선됐다. 이 가운데 5선이 1명, 3선이 2명, 재선이 4명, 15명이 초선이다.
김 의원은 "그동안 연이어 득표율 1위의 영예를 안겨준 성숙한 시민의식과 지혜를 존경한다"며 "생활 터전에서 묵묵히 일하는 시민들이 있기에 당당히 의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무소속이지만 최다선 의원으로서 의정 경험과 업무 능력, 추진력을 바탕으로 자질을 갖춰 왔다"며 "동료 의원들의 깊은 이해와 양심, 정당을 떠나 그 어떤 힘에도 굴하지 않고 민주적 절차에 따른 소신 있는 투표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주시의회는 내달 6일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의장을 선출한다. 현재 3선의 국민의힘 임활·박광호 시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은 내달 2일 당내 경선을 통해 단일화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의장이 되면 업무추진비(업추비)를 절반으로 삭감하고 누구의 눈치를 보지 않는 자유로운 의사결정 구조를 만들어 진정한 시정 견제의 역할을 다해 지방 자치의 이정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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