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베트남 팬미팅 돌연 취소…주최 측 "불가항력적 사유"
![[서울=뉴시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사진=SBS 제공) 2026.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30/NISI20260630_0002174209_web.jpg?rnd=20260630164945)
[서울=뉴시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사진=SBS 제공) 2026.06.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런닝맨' 베트남 팬미팅 주최 측은 최근 공식 계정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불가항력적인 이유로 인해 예정대로 진행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공연을 기대해 주시고 참석을 위해 소중한 시간과 일정을 조율해 주신 모든 관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러한 안내를 드리게 된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사과했다.
또한 티켓 환불 절차와 관련해서도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당초 팬미팅은 내달 4일 베트남 호찌민 사이공 강변공연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행사에는 유재석을 비롯해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지예은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마이티마우스의 출연 소식도 전해졌다.
그러나 해당 공지가 게시된 후 팬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현지 언론은 고가 티켓 가격에 따른 판매 부진이라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 티켓은 100만 동(약 5만9000원)부터 최고 470만 동(약 27만7000원)이다.
논란이 확산되자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취소하게 된 것은 주최 측으로서도 매우 어렵고 가슴 아픈 결정이었다"며 "규모가 더 작은 공연장으로 변경하는 등 다른 대안을 찾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으나, 여러 관계사 및 파트너 측의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최상의 퀄리티를 보장하며 프로그램을 예정대로 진행하기가 어렵게 됐다"고 추가로 해명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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