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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악취 데이터 행정 처분에 활용…인력 부족은 과제

등록 2026.07.05 08: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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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시흥시와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관계자들이 대기질 개선을 위한 악취 현안 업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2026.07.05. photo@newsis.com

[시흥=뉴시스] 시흥시와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관계자들이 대기질 개선을 위한 악취 현안 업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시흥시 제공)..2026.07.05.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가 산업공단과 주거지 경계 지역의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의 분석 데이터를 행정 조치와 대책 수립에 직접 연계하기로 했다.

최근 시흥시와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가 진행한 상반기 운영 점검 결과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기초자료 수집에 머물렀던 악취분석실의 데이터를 향후 취약 지역 맞춤형 단속과 대기 개선 정책의 과학적 근거로 활용할 방침이다.

지난 2013년 환경부 지정 악취검사기관이 된 센터 분석실은 관내 악취 원인 물질 분석을 전담해왔다. 다만 실제 현장 적용을 위해서는 늘어난 분석 수요에 따른 장비 운용 과부하와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시와 센터는 인력 확보 등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확대하기로 협의했다.

시흥시 환경국은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과학적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단 인근 등 취약 지역의 대기환경 개선 대책을 단계적으로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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