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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드론·디지털 기반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 성과

등록 2026.07.08 14:30:37

[대구=뉴시스]대구시청 산격동 청사. 뉴시스DB. 2026.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대구시청 산격동 청사. 뉴시스DB. 2026.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GPS 기반 드론조사와 디지털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하천·계곡 및 주변 불법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와 정비를 추진한 결과 불법시설 2140건 가운데 844건(39%)의 정비를 마쳐 전국 평균 정비율(17%)보다 약 2.3배 높은 실적을 거뒀다.

대구시는 관내 259개 하천을 대상으로 드론 정밀조사를 실시하면서 국토공간정보에서 제공한 시설물 자료와 대조.분석해 불법시설 의심대상을 가려냈다.

대구시는 7월부터 생계형 시설이나 하천 경계가 불분명한 지역 등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설득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여름철 불법 상행위 재발 우려 지역에 대해서는 현장 홍보와 계도활동을 병행하고 정비되지 않은 시설에 대한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해 오는 9월까지 정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신속한 정비와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하천·계곡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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