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AX 실증산단 들어선다…"2029년까지 301억 투입"
등록 2026.07.10 18:21:00
심텍·네패스·네오텍 등 참여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일반산업단지.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8/NISI20250808_0001913635_web.jpg?rnd=2025080809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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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에 AX(인공지능 전환) 실증산단이 들어선다.
충북도는 산업통상부의 '2026년 AX 실증산단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40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도와 청주시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총 301억원을 들여 첨단반도체 제조 AX 확산 기반을 만든다.
청주일반산업단지(스마트그린산단)를 거점 산단으로, 오송·오창·옥산산단을 연계 산단으로 해 ▲AX 대표 선도공장 구축 ▲AX 종합지원센터 설치·운영 ▲제조AI 서비스 제공·확산 ▲AX 전문인력 양성 ▲AX 마스터플랜 수립 ▲AX 얼라이언스 운영 등을 추진한다.
㈜심텍은 반도체 PCB 공정 AX 선도공장을, ㈜네패스는 반도체 웨이퍼레벨 패키징 제조 AX 선도공장을 각각 조성한다. ㈜네오텍은 PCB 적층 AX 실증공장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기업의 AI 전환을 상시 지원할 AX 종합지원센터는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소재한 충북청주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8층에 구축된다.
도는 AI 기술을 생산공정에 적용해 불량률 30% 감소, 생산성 및 품질 30% 증가 효과를 노린다. 경제유발효과 514억원, 고용창출효과 100여명도 예상된다.
도와 청주시, 충북테크노파크는 이달 말 산업통상부와 협약을 한 뒤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신용한 지사는 "이번 공모 선정은 충북이 중부내륙권 산업 AI 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선도기업의 AX 성과를 중소·중견기업으로 확산해 제조업 혁신이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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