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기업체 하계휴가 평균 3.64일…53%는 휴가비 지급
등록 2026.07.13 00:01:00
경남경총, 5인 이상 141개사 조사 결과

경남 기업체 규모 및 산업별 2026년 하계휴가 일수.(자료=경남경영자총협회 제공) 2026.07.13.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경영자총협회는 종사자 5인 이상 141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2026년 하계휴가 실태조사'를 한 결과, 평균 3.64일 휴가를 실시하고 53%는 휴가비 지급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평균 휴가 일수는 지난해 3.60일과 비슷하지만 주말 등을 포함하면 실제 쉬는 날은 5~6일 정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기업의 94.33%가 하계휴가를 실시한다고 응답했다.
기업 규모별 휴가일 수는 100인 이상 기업 3.77일, 100인 미만 3.61일이었고, 산업별로는 제조업 3.68일, 비제조업 3.54일로 조사됐다.
하계휴가 부여 일수는 3일간 39.10%, 5일간 32.33% 순이었다.
하계휴가 실시 시기는 8월 초순이 54.17%로 가장 많았고, 7월 말 39.17% 순으로 집계됐다.

경남 기업체 규모 및 산업별 2026년 하계휴가비 지급 계획.(자료=경남경영자총협회 제공) 2026.07.13. *재판매 및 DB 금지
규모별로 100인 이상 기업의 75.00%, 100인 미만 기업의 48.96%가 8월 초순에 집단 휴가를 실시한다고 답했다.
올해 하계휴가비 지급 기업은 53.38%로, 작년 48.87%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 60.87%, 비제조업 36.59%가 지급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올해 하반기 경기전망과 관련해서는 10개사 중 약 9개사가 상반기 대비 악화(매우 악화 4.96%, 다소 악화 31.21%,) 또는 비슷한 수준(56.74%)으로 예상했다.
다소 개선될 것이란 응답은 7.09%에 그쳤고, 매우 개선은 0%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