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개그감 사망 장례식…'개콘' 새 코너 공개
등록 2026.07.12 20:32:26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개그콘서트'가 폭소가 터지는 장례식과 취기 가득한 홍대의 새벽을 배경으로 한 새 코너를 선보인다.
12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새로운 코너 '불후의 명복'과 '홍대 새벽 4시 30분'이 첫선을 보인다.
'불후의 명복'은 개그감이 사망한 박성광의 장례식에 동기·후배들이 조문을 와 박성광을 놀리는 콩트다. 박성광의 '불후의 명복'에서는 당황스러운 사건들이 연속해서 펼쳐진다. 먼저 박성광의 개그감 사망을 오열하는 친구 박영진부터 박성광의 빈자리를 걱정하는 후배들이 등장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장례식은 박성광의 기대와는 정반대 방향으로 흘러간다. 박성광의 유행어는 사실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후배가 나타나는가 하면, 박성광의 휴대폰 속 사진첩을 여는 후배도 나타난다.
특히 이수경은 어마어마한 폭탄 발언으로 장례식장을 발칵 뒤집는다. 영정 사진 뒤에 있던 박성광을 부활시킨 이수경의 폭탄 발언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수연, 김여운, 심문규, 서아름이 뭉친 새 코너 '홍대 새벽 4시 30분'은 늦은 밤이 아니라 새벽에 헌팅을 해야 하는 이유를 보여주는 콩트다. 헌팅을 원하는 조수연·서아름과 술에 잔뜩 취한 김여운, 술에 취하지 않는 친구 심문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술에 취했을 때와 깼을 때 남자들의 온도 차이가 폭소를 예고한다.
'개그콘서트'는 이날 오후 10시3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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