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 넥센타이어 더블 포디움
등록 2026.07.13 14:16:11
고성능 전기차 레이스서 1·2위
![[부산=뉴시스] 현대 N페스티벌 3라운드 레이스(RACE) 2 포디움 모습.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2026.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3/NISI20260713_0002185243_web.jpg?rnd=20260713141201)
[부산=뉴시스] 현대 N페스티벌 3라운드 레이스(RACE) 2 포디움 모습.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2026.07.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넥센타이어는 지난 11일 강원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현대 N페스티벌'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 eN1 클래스 3라운드 레이스2에서 자사 타이어를 장착한 김영찬(DCT 레이싱)이 우승을 차지하고 김규민(DCT 레이싱)이 2위에 오르며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이번 경기는 현대 N페스티벌 eN1 클래스 최초의 야간 레이스로 진행됐다. 야간 경기에서는 노면 온도와 시야, 타이어 워밍업 특성 등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차량과 타이어의 종합적인 성능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넥센타이어는 이 같은 조건에서 1위와 2위를 동시에 기록하며 고성능 전기차 레이스 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eN1 클래스는 아이오닉 5 N컵카(Cup Car)로 치러지는 전기차 원메이크(One-make) 레이스다. 2024년 세계 최초로 레이싱 전용 슬릭(Slick) 타이어를 적용해 출범했다. 최고출력 650마력의 전기 레이스카가 출전하는 만큼 높은 하중과 강한 토크를 견뎌야 해 타이어 성능이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넥센타이어는 현대 N페스티벌과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등 국내외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에 초고성능 레이싱 전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EV 루트는 전기차의 높은 하중과 즉각적인 토크, 정숙성, 주행 안정성, 효율성 등 전동화 시대에 요구되는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넥센타이어의 기술 체계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터스포츠를 통해 확보한 기술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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