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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동해 경비임무중 실종된 해군 병사, 끝내 숨진 채 발견"

등록 2026.07.13 07:12:09수정 2026.07.13 07:22:25

전날 실종…13일 시신 발견해 수습

[서울=뉴시스] 16일 남해상에서 진행된 함대종합전투훈련에서 해군 3함대와 기동함대 함정들이 해상기동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충무공이순신함(DDH-Ⅱ, 4400톤급), 광주함(FFG, 2500톤급), 원산함(MLS, 2600톤급), 전북함(FFG, 2500톤급), 박동진함(PKG, 450톤급). 해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서해와 남해에서 함대종합전투훈련을 실시하며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했다. (사진=해군 제공) 2026.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6일 남해상에서 진행된 함대종합전투훈련에서 해군 3함대와 기동함대 함정들이 해상기동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충무공이순신함(DDH-Ⅱ, 4400톤급), 광주함(FFG, 2500톤급), 원산함(MLS, 2600톤급), 전북함(FFG, 2500톤급), 박동진함(PKG, 450톤급).

해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서해와 남해에서 함대종합전투훈련을 실시하며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했다. (사진=해군 제공) 2026.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지난 12일 오전 동해 해상에서 실종된 해군 병사가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해군은 "13일 오전 5시58분께 거진 동방 52㎞ 해상에서 전날(12일) 동해 경비임무 함정에서 실종된 해군 병사의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동해 거진 동방 해상에서 경비임무 수행 중인 해군 함정 병사 1명이 실종되는 일이 발생했다. 해군은 해경과 합동으로 함정과 항공기를 투입해 실종자 탐색에 나섰다. 실종 병사는 일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병사는 전날 새벽 함 내부 순찰 중이던 당직자에 의해 마지막으로 목격됐다고 한다. 이후 오전 당직 근무에 나오지 않으면서 실종된 것으로 파악됐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실종자 처리를 보고 받고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해경 등 유관기관과도 적극적인 공조체계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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