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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경산서 친구 살해한 20대 신상정보 공개한다

등록 2026.07.13 14:29:21수정 2026.07.13 14:42:25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 경산에서 친구를 살해한 A(20대)씨에 대한 신상정보가 공개된다.

경북경찰청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30일간 홈페이지에 살인 혐의로 구속된 A씨에 대한 신상정보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10일 A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피해 중대성 및 범죄 잔인성 인정 ▲범행 증거 충분 ▲범죄예방 등 공공의 이익 필요 등을 판단해 신상정보공개를 의결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지난 10일 신상정보공개결정에 이의를 제기해 유예기간 5일이 경과한 오는 16일부터 신상정보를 공개한다"고 말했다.

앞서 경산경찰서는 지난 7일 자신의 아파트에서 술을 마시던 중 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4시35분께 경산 하양읍 한 아파트에서 친구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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