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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포트홀 잡는다" 청주시, 도로 위험 탐지체계 강화

등록 2026.07.13 15:00:50

AI 도로 감시 카메라 탑재한 청주도시공사 해피콜 차량. (사진=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AI 도로 감시 카메라 탑재한 청주도시공사 해피콜 차량. (사진=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청주시가 인공지능(AI) 탐지카메라를 통한 도로 위험 탐지체계를 강화한다.

청주시는 도로 위험 요소를 실시간 인식하는 AI 탐지 카메라 20대를 도시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해피콜)에 추가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된 시는 4개 구청 관용차량 12대와 시내버스 18대에 이 카메라를 운영 중이다.

이들 차량은 시 전역을 돌며 포트홀과 도로 파손 등 위험 정보를 실시간 수집하는 'AI 도로 감시단'으로 활동 중이다.

축적된 데이터는 AI 학습 자료로 활용돼 탐지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도로 위험 요소 조기 발견과 신속한 보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주거지역과 생활권 도로를 폭넓게 운행하는 해피콜 차량 다양한 노선의 도로 상태를 더욱 촘촘하게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집된 정보를 기반으로 도로 위험 요소를 신속히 파악하고 유지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적극 활용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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