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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문화원 새 보금자리 개관…지역문화 플랫폼 본격 운영

등록 2026.07.13 16:13:32

문화예술인·주민 소통 공간 마련…향토문화 계승·문화사업 확대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는 부산진문화원 신축 원사에서 개관식을 열었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2026.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는 부산진문화원 신축 원사에서 개관식을 열었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2026.07.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부산진문화원 신축 원사에서 개관식을 열고 지역문화 거점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문화예술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풍물놀이패의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건립사업 경과보고, 홍보영상 상영, 감사패 수여, 기념공연,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부산진문화원 신축 원사는 지역 전통문화와 향토사를 체계적으로 보존·계승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총사업비 62억원을 들여 조성됐다.

문화원은 지난해 4월 착공해 올해 5월 준공했으며, 부지면적 331㎡, 연면적 969.5㎡, 지상 5층 규모다. 향토전시관과 무대연습실, 다목적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부산진구는 신축 원사를 중심으로 문화강좌와 공연·전시, 향토문화 조사·연구, 지역문화자원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과 문화예술인이 함께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문화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가까이 누리고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지역문화 기반을 더욱 탄탄히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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