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암 37.7도…안동서부·울진평지 폭염경보 확대
등록 2026.07.13 16:51:55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13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는 온도가 높을수록 붉은색, 상대적으로 낮은 곳은 푸른색으로 나타난다. (열화상 카메라 촬영) 2026.07.13.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13/NISI20260713_0021362149_web.jpg?rnd=20260713122452)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13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는 온도가 높을수록 붉은색, 상대적으로 낮은 곳은 푸른색으로 나타난다. (열화상 카메라 촬영) 2026.07.13.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지역 낮 최고기온이 37.7도까지 오르는 등 대구·경북에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안동서부와 울진평지에 폭염경보가 확대된다.
1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안동서부와 울진평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폭염주의보에서 폭염경보로 변경된다.
영양산지에는 폭염주의보가 새로 발표되며 문경·영덕·울진평지·울진산지·경주동부에는 오후 5시부터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된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주요 지점 최고기온은 대구 신암 37.7도, 포항 호미곶과 경산 하양 각 37.5도, 영덕읍 37.5도, 영덕 37.1도, 경주 황성과 포항 기계 각 37.0도, 경주시 36.8도, 포항 36.7도를 기록했다.
대구 북구는 36.5도, 군위 36.1도, 서구 35.8도, 대구 효목동은 35.1도를 나타냈다.
기상청은 당분간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폭염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전망했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곳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며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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