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원주시장, 도청 첫 공식 방문…"현안 해결 속도"
등록 2026.07.14 17:20:22
종축장 개발·도로망 확충 지원 요청
![[원주=뉴시스] 원주 현안 해결 위해 강원도 방문한 구자열 시장(오른쪽에서 세번째). (사진= 원주시 제공) 2026.07.0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4/NISI20260714_0002186689_web.jpg?rnd=20260714170450)
[원주=뉴시스] 원주 현안 해결 위해 강원도 방문한 구자열 시장(오른쪽에서 세번째). (사진= 원주시 제공) 2026.07.0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구자열 원주시장이 민선9기 출범 이후 강원특별자치도와의 첫 본격적인 정책 공조에 나섰다.
30년 넘게 방치된 옛 종축장 부지의 문화창의산업 거점 조성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등 원주시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해 도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구 시장은 지난 13일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해 신원철 경제부지사 등 도 핵심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원주시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옛 종축장 부지 문화창의산업 거점화 ▲제6차 국도·국지도 도로건설 5개년 계획 반영 등 지역 핵심 현안을 설명하고 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우선 30년 이상 장기간 방치된 옛종축장 부지를 문화창의산업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내년도 용역비 반영을 건의했다.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해당 부지를 시민공원으로 우선 개방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또 국토교통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수립이 본격화되는 만큼 흥업~지정 4차로 신설을 비롯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포함된 4개 노선이 최종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의 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교통여건 개선과 기업 투자환경 조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구자열 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과제가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 등과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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