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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본사는 영천으로" 김병삼 시장, 개장 앞둔 경마공원 현장 점검

등록 2026.07.14 18:28:30

경북도와 공동 유치전, 말 산업 중심도시 도약

김병삼 영천시장, 개장 앞둔 경마공원 현장 점검

김병삼 영천시장, 개장 앞둔 경마공원 현장 점검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김병삼 경북 영천시장은 14일 개장을 앞둔 경마공원(렛츠런파크) 현장을 점검하며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 의지를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관람대와 경주로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마사회 관계자로부터 9월13일 개장 준비와 조성 현황을 설명 들었다.
 
김시장은 "단순히 새 관광시설 하나가 문을 여는 게 아니라, 국내 말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라며 "마사회 본사 이전으로 공공기관과 핵심 사업장이 함께하는 효율적 운영체계가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시는 민선 9기 핵심 사업으로 마사회 유치를 설정하고 경북도와 공동 유치전을 펼치기 위해 실무협의와 후보 부지 검토 등 단계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 범시민 추진위원회 구성, 시민 서명운동, 도내 22개 시·군 공동지지 확산, 지역 정치권과의 정책 공조 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마사회의 현장 중심 경영 체계 구축과 조직 운영의 효율성, 말산업 관련 기업·연구·교육기관 유치 등 산업 집적화에도 유리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김병삼 시장은 "관광과 숙박, 문화·공연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말산업으로 연결하고 마사회 본사 유치로 영천의 새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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