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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대전 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사업자로 선정

등록 2026.07.15 08:51:15

기획부터 구축까지 총괄…20년 운영·유지

[세종=뉴시스]군산 산업단지 에너지효율화 사업이다.(사진= 서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군산 산업단지 에너지효율화 사업이다.(사진= 서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서부발전이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2026년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운영사업' 공모에서 대전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 산업단지에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분산 에너지 설비와 인공지능 기반 에너지 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입주기업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에너지 비용 절감과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대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부발전은 이번 사업에 특수목적법인(SPC) 운영, 분산 에너지 설비·고효율 설비 교체 지원을 맡는 핵심 사업자로 참여한다.

사업 기획부터 구축·운영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고 태양광 발전설비와 인공지능 기반 에너지 관리 플랫폼을 통합 운영한다.

사업 준공 이후에는 약 20년간 운영·유지관리를 담당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이 안정적으로 재생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예정이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대전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사업 선정은 군산 산업단지에 이어 노후 산업단지의 에너지 전환과 분산 에너지 활성화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산 사업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특수목적법인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지방자치단체와 입주기업·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전환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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