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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기록원, 마을기록인 위촉…"기록 보존 활동"

등록 2026.07.15 10:59:24

[이천=뉴시스] 이천시립기록원에서 양성한 마을기록인단이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이천시 제공) 2026.07.15.photo@newsis.com

[이천=뉴시스] 이천시립기록원에서 양성한 마을기록인단이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이천시 제공) [email protected]


[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립기록원이 시민이 직접 지역의 역사와 일상을 기록하는 '마을기록인' 양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기록 보존(아카이빙) 활동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기록원은 지난 6~13일 행정체험 대학생 8명과 일반 시민 12명 등 모두 20명을 대상으로 '제10기 마을기록인 인증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교육과정은 행정기록물뿐 아니라 시민들의 일상 기록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지역의 역사를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활용하기 위해서다.

교육은 기록관리와 일상 아카이브, 일상기록화 계획 수립 및 정리기술, 기억의 기록화를 위한 인터뷰,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기록, 블로그를 활용한 개인 아카이브 구축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 마을기록인단은 지난 13일 우수 기록관 벤치마킹을 포함한 심화교육에도 참여했다.

기본교육을 80% 이상 이수한 수료생 19명은 '이천시 기록물 조례'에 따라 정식 마을기록인으로 위촉했으며, 내달 7일까지 약 4주간 공식 활동을 펼친다.

이들이 생산·수집한 문서와 사진, 영상, 음성 등 기록물은 개인별 블로그 아카이브와 이천시립기록원 디지털아카이브시스템에 등록돼 시민들에게 공개되며, 아카이빙북으로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이천시립기록원은 경기도 최초의 시립기록원으로, '이천시 제1차 기록관 종합계획(2024~2028)'의 핵심 과제인 '마을기록인 인증 아카데미'를 확대 운영하며 민간 기록문화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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