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올댓차이나] 中 증시, 경기둔화 우려에 반락 마감…창업판 1.21%↓

등록 2026.07.15 18:53:07

[올댓차이나] 中 증시, 경기둔화 우려에 반락 마감…창업판 1.21%↓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5일 혼조세로 출발했다가 2분기 경제성장률이 기대에 못미치면서 경기둔화 우려로 매도 출회에 반락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1.55 포인트, 0.29% 내려간 3955.58로 폐장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145.47 포인트, 0.97% 떨어진 1만4779.40으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46.44 포인트, 1.21% 하락한 3804.70으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 신흥시장 커촹판에 상장한 기술주 50개로 이뤄진 지수(上證科創板50成分指數)는 4.25% 급락했다.

2026년 2분기(4~6월)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늘어나 시장 예상치 4.5% 증가를 밑돌았다. 1분기 5.0% 증가에 비해선 상당히 둔화했다.

경제지표 발표 이후 단기 재료가 모두 시장에 반영됐다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늘어났다.

반도체주와 전자화학 소재주, 전자기기주, 통신기기주, 금광주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중국 정부가 국민 건강증진 중장기 계획 발표하면서 약품주가 대폭 오르고 보험주, 은행주, 양조주, 석유 관련주, 소비 관련주도 견조하게 움직였다.

자오이 촹신이 2.09%, 창뎬과기 9.97%, 화톈과기 10.01%, 란치과기 6.42%, 한우지 4.50%, 중신국제 4.57%, 촹촨과기 9.29%, 중웨이 반도체 3.46%, 베이팡 화촹 4.07%, 하이광 신식 4.91%, 화훙훙리 6.00% 떨어졌다.

난다광전 역시 5.45%, 딩룽 HD 5.67%, 딩둥과기 7.69%, 메이리신 4.52%, 헝퉁광전 4.48%, 광쉰과기 7.72%, 펑훠통신 5.52%, 금광주 쯔진광업 0.79%, 디스플레이주 징둥팡 9.12% 하락했다.

반면 헝루이 의약은 4.89%, 한위약업 6.94%, 바이지 선저우 2.05%, 창산약업 13.71%, 중국인수보험 4.39%, 중국핑안보험 2.72%, 타이핑양 보험 4.46%, 인민보험 3.49%, 신화보험 1.61%, 중국은행 0.17%, 초상은행 1.56%, 공상은행 0.13%, 교통은행 0.74%, 민성은행 2.06% 상승했다.

구이저우 마오타이도 2.98%, 우량예 4.09%, 산시펀주 7.01%, 주귀주 3.59%, 중국석유천연가스 0.20%, 가전주 거리전기 1.66%, 중국교통건설 2.01% 올랐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1조2262억9800만 위안(약 270조308억원), 선전 증시는 1조3448억56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