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신항 해상풍력 지원 부두 조성…"산업 집적화"
등록 2026.07.20 11:07:20

인천신항 해상풍력 지원항만 위치도. (사진=인천시 제공) 2026.07.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시가 인천신항 1-2단계 부두 동측 31만㎡ 공유수면에 해상풍력 유지보수 산업 기반시설을 조성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인천신항 1-2단계 부두 동측에 해상풍력 지원부두를 조성하고 관련 기자재 물류 기능을 확보해 친환경 에너지 전환 대응 기반 강화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시는 이번 고시를 계기로 신항을 해상풍력 유지보수 허브로 조성하고, 관련 산업의 집적화를 통해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원부두 사업화 방안 마련 용역에 착수했으며, 현재 개발사업자와 설계·조달·시공(EPC)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지원부두 사업화방안을 마련하고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추진해 민간투자를 통해 사업을 구체화 할 방침이다.
시는 민선9기 임기(2030년) 내 신항 해상풍력 지원부두 착공, 2032년까지 해상풍력 지원부두 조성을 완료한다는 목표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지원 부두를 차질 없이 조성해 해상풍력 유지보수 허브를 구축하고, 관련 산업 집적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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